[샌드박스 게임] 2차 Land presale 4.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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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2차 Land presale 4.3 후기

 

한국시간 2020년 12월 11일 오후 10시

THE SANDBOX 2차 LAND Presale 4.3을 시작했다.

 

난 기다렸고

이때 순간 팅긴줄 알았다.

프리세일 오픈했고 땅을 구입하려고 Arkane.Network에 로그인을 하려는데

현재 보고있는 Successfully logged in... 창에서 넘어가질 않았다....ㅠㅠ

맵을 보는데 진짜 순식간에 노란색, 검은색 땅들이 사라졌었다.

그렇게... 멍하니 10분가량 반복하다가 대부분의 땅이 예약된(Booked) 상태가 됐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망연자실하며...

수수료용 이더와 땅구입용 샌드들을 거래소에 옮겨 다 팔아버릴려고

Arkene Network에 접속했고 샌드박스 망해라 저주를 퍼붓다가

마지막 확인차 샌드박스에 로그인 시도해봤는데 로그인이 잘 되었고

다 매진 되어 보라색 되었던 땅들이 갑자기 노란색과 회색이 되며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샌드박스 망해라 취소ㅎ)

샌드박스 한국 공식 단톡방을 확인해보니 대량 거래 취소가 일어났단다ㄷㄷㄷ

(중간에 땅 열심히 산다고 캡쳐 좀 못찍음)

난 하늘이 주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줍줍했고 업비트에서 샌드를 더 사서 보내고 또 샀다.

그렇게 밤12시가 되어 거의다 매진되었고

 

프리미엄 랜드 4개와 일반 랜드 15개를 최종적으로 구입하였다.

근데 너무 정신없이 사서... 듬성듬성있다.

일반 랜드중 1개는 오픈씨에 옮겨서 판매 등록을 하였다.

다음 프리세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음엔 3X3이상의 랜드를 구입해야 겠다.

마지막으로 저 당시 날 엄청나게 화나게 했던 Successfully logged in... 창으로 이번 포스트를 끝내겠다.

 

 

땅 사실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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