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세계 경제 속에서
Ark(방주)와 함께 하는 것을
축하드립니다.~!!
한국 중산층 몰락과
대다수가 빈민층이 될 한국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가능성 높은 미래에 대한 시리즈 글이며
이번이 첫 번째 시리즈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에 클릭하셨다면
저의 계획은 성공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높은 확률로 우리나라는
필리핀 같은 소득 대비 높은 서민물가,
대다수 국민들은 빈민층으로 전락할 것이고,
태국처럼 극심한 빈부격차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안되면 좋겠습니다.)
특정 인물이나 집단, 단체를
비난하는 목적의 글이 아니며
현상 파악과 앞으로의 준비에 대한 글입니다.
.
.
.
( 저는 많은 분들이 했던
노력까지 비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저는 대한민국에서 양질의 교육을 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며,
대부분의 교육기관은
오래된 죽은 지식을 가르친다고 생각합니다.
(아닌 곳도 분명 많습니다.)
세상은 여러분 생각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는 중이고
저는 그 죽은 지식으로
누가 더 잘났는지 경쟁하는
이 시스템이 문제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혹은 자녀분)은 초, 중, 고 졸업 후
대학교를 왜 다니셨나요?
"학문 탐구를 위해?,
남들이 가니깐?,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아마 대부분 대학교 졸업장이라는
스펙을 가지기 위한 것일 겁니다.
이 졸업장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취업!
돈을 많이 주는 직장에
취업하기 위함이겠죠.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대다수의 대한민국 젊은 친구들이
돈을 많이 주는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대학교에서 4년.
그 대학교에 가기 위해
초, 중, 고등학교에서
수능, 입시 교육을 하며
6+3+3 12년이라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을
투자했지만 그 결과가 어떻죠?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5513
https://www.etoday.co.kr/news/view/2027015
https://www.fnnews.com/news/202107131137593457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071916093520119
http://times.postech.ac.kr/news/articleView.html?idxno=21574
(코로나로 가속화되기 전부터
취업의 문은 좁아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따로 말씀 안 드려도
많은 젊은 친구들은
이 현상을 몸소 체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부모세대보다
더 못 사는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N포 세대라고 예전에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요즘은 N포 세대라는 표현보다는 출산율 지표가
현재 처한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를
더욱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1T8C27L
여러분은
이런 현상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될 것이라 보나요?
이제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 이유를
살펴봅시다.
1) 기성세대들이 만든 사회
현재의 기성세대들 중
대다수가 586세대인데
586세대란 1960년대 태어나
1980년대 대학을 다니고
50대가 된 세대들을
뜻하는 의미입니다.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아까 말씀드린 대한민국의 문제들을
이 기성세대가 만들었습니다.
( 저는 이 세대분들을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그 당시 사회 구조적 현상 및 흐름에
누구라도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했을 것입니다.)
기성세대들은 경제성장 시기
일자리나 사회 기득권층을 빠르게 꿰찼습니다.
"금수저, 흙수저, 신분상승 사다리가 끊겼다"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
이 말이 왜 나왔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간단한 답이 나옵니다.
지금의 2~30대들은 부모님이 누구냐에 따라
그들의 삶이 대부분 결정되거든요.
그 부모님은 대부분 586세대들이죠.
제가 빠트린 설명이 있을 수 있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KBS 시사기획 창에서 제작한
불평등 사회가 586에게라는 영상 참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7MKTtUm0lM
2) 기득권층이 조성한 사회 분위기
다른 세대에 비해
586세대들 중 많은 분들이
현재 이 기득권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성공했던 성공 방정식인
좋은 대학 가서 좋은 기업 취업 후
결혼 및 내 집 마련은
마치 공식인 것처럼
그들의 자녀들에게 주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녀들이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따라 하여
더 큰 부를 갖기 원했고
그런 부모들끼리의 욕심과 경쟁에
사교육 시장도 엄청나게 커졌죠.
추가적으로 교육에 혁신이 사라지고
이미 십수 년이 지난 일명 죽은 지식을
학창 시절 12년간 가르치고 경쟁하는
비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이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부동산 강의를 들었던 적 있는데
그때 강사님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5~60대분들의 터전이 어디였나에 따라
인생이, 재산이 180도 달라졌다고
그만큼 부동산이 중요하다고..."
아마 부동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했던 말 같은데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그 기성세대들의 터전이
강남이었을 때와, 지방 외딴 읍이었을 때를
비교해보면 바로 답이 나오죠.
80년대 강남 부동산 가격이
1억 원도 안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임금을 고려하면
높은 가격이었지만
586세대들이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하던
90년대에는 충분히 구매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직군별로 다르지만)
https://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598278&tb=board_freetalk
586세대들의 자녀가 10대쯤 되던
2000년대 들어서 사교육 열풍이 더 불었고
지역, 학군, 등을 따지기 시작했으며
어느 정도 기득권층에 올라간 사람들은
남들은 올라오지 못하도록
그들만의 울타리를 만들며
그 격차를 벌려갔습니다.
이런 현상이 장기간 지속된 결과
수도권과 지방의 편차가 커졌으며
이미 부동산 가격은 엄청나게 상승했고
젊은 세대들의 내 집 마련은
부모님의 도움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졌습니다.
3) 세상의 흐름을 읽는 리더의 부재
세상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국가의 대중은
눈앞의 이익을 원하죠.
그렇기에
대중을 설득하고 이끌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리더는 정말로 중요한데
교육을 통한 산업 발전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이 된 이후로
그런 리더가 나온 적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번 글 내용이
굉장히 민감한 주제일 수 있지만
문제를 직면하지 않고 외면만 한다면
해결 가능한 골든 타임을 놓쳐
다시는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이미 놓쳤을 수 있음)
이번 글은 한 번에 다 담으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시리즈로 만들어 봤습니다.
다음 편에 뵙겠습니다.
이번 시리즈 다음편 두 번째 글
https://thinking-lab.tistory.com/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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