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STO 증권형 토큰

증권형 토큰이란? (STO) 미래 먹거리인 이유

Ark. 2023. 1. 14. 01:02
반응형

격동의 세계 경제 속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한

아크의 아크인사이트 블로그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TO 증권형 토큰이란?

 

읽으면 좋은 아크 인사이트 이전 글, 영상

[ 블록체인 코인 네트워크란? ]  

[ 블록체인 공부의 정수 ]

[ WEB 3.0란? ]

[ STO 증권형 토큰이 미래인 이유 ]

 

안녕하세요~ 아크 인사이트의 아크입니다.

 

제 채널 유튜브 영상에서

다음 코인시장 먹거리로 증권형 토큰

주목받을 것으로 살짝 언급하였습니다.

 

그럼 증권형 토큰이 무엇일까요?

 

증권형 토큰 (Security Token)

: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데이터화 한 것.

 

쉽게 말하면 코인, NFT 등으로

만들어진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자산을 의미입니다.

 

이것이 왜 미래 먹거리인가?

 

[ 블록체인 코인 네트워크란? ]

[ 블록체인 공부의 정수 ]

[ WEB 3.0란? ]

이전 글들을 일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이 아는 코인 관련 모든 것들

말 그대로 데이터입니다.

 

데이터란?

디지털화된 정보, 자료 등을 의미합니다.

 

데이터

유튜브 영상도 데이터,

네이버 블로그 글도 데이터,

인스타 사진들도 데이터,

여러분 은행 계좌의 돈들도 데이터

사실상 디지털 상의 모든 것들이 데이터입니다.

 

블록체인 개념이 등장하기 전

모든 데이터들은 비유하자면 각각의 섬에서만

믿고 사용 가능한 데이터였습니다.

말 그대로 각 회사들의 전산망

의존적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통장 잔액 사진을 찍은 후

전혀 다른 은행에 가서

통장 잔액 조회 해달라고 해도

바로 조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 은행은 본인 데이터만 소유하고 믿기 때문이죠.

(한국은 서로 다른 전산망이 잘 통합된 경우가 있어

이 부분은 예외로 두겠습니다.)

 

또한 그 은행의 방대한 양의 본인 데이터가

제삼자에 의해 사라질 수도 있으니

핵심 데이터를 프린트하여 종이로 보관하거나

다른 서버에 백업을 해두죠.

 

하지만

블록체인이 적용된다면 어떨까요?

블록체인 네트워크

 

각 회사 전산망 vs 블록체인 네트워크

 

은행 전산망, 국방부 전산망, 회사 전산망, 등등

각 전산망들은 통합되기 전이면

서로 독립된 각각의 섬들입니다.

서로 다른 섬들끼리 데이터가 갈 수 없고

가더라도 믿을만한 데이터인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반면 블록체인 네트워크

누구나 거기서 데이터를 생성, 전송, 변경 가능하며

그러한 모든 행위가 기록에 남고 조회 가능합니다.

진위 여부도 누구나 확인 가능하죠.

이더리움

대표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BSC, 폴리곤 등이 있죠.

(요즘 엄청 많습니다.)

 

기본 개념들을 설명하느라 글이 길어졌는데

이러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

증권, 은행, 금융 시스템이 올라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현재 한 국가에 존재하는

수많은 금융 전산망들

각각 따로 운영되는 섬과 같은데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 올라간다면

그러한 모든 데이터들이 전 세계적으로

통합, 공유 가능해집니다.

 

데이터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등

기존에 존재하던 여러 절차가 사라짐으로써

속도나 생산성 측면에서도

훨씬 압도적일 겁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현재의 구글, 애플 등의 빅데이터 독점을 통한

거대 기업화가 아닌

전 세계 누구나 접근, 사용 가능한

데이터 공유 혁신 시대가 열리는 것이죠.

이런 시대가 오려면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오는 중이죠.

 

그 시발점이 금융에서는

증권형 토큰 STO인 셈입니다.

증권형 토큰, 토큰화된 증권 등

핵심은 각 기업이 보유했던 or 생성할 데이터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로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데이터들이

토큰화되면 서로 전송, 구매 등

다양한 것들이 가능해집니다.

그중 STO로 등록된 토큰들

법적 지위를 갖게 되는 것이죠.

STO 증권형 토큰은 하나의 작은 범주

그러면 모든 코인, NFT가 증권형 토큰인가?

아닙니다.

 

현재 수많은 국가들이

증권형 토큰 등록, 판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중이고

한국도 2023년 중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말 그대로

이제 법이 없던 무법지대 코인 시장이 아닌

법적 제도와 규제가 적용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점점 형성된다는 점입니다.

증권형 토큰 투자가 법적 지위를 가지게 됨.

여러분이

어떤 기업의 STO를 투자한다는 것이

그 기업의 주식을 투자한다는 것과

같은 법적 지위를 갖게 되는 것이죠.

 

아래는 제가 생각한 정의입니다.

STO (넓은 의미) -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데이터화 한 것.
예) 코인, 토큰(NFT) 등
증권형 토큰 - 새롭게 발행된 코인, 토큰 등이 증권 법 등 법적 지위를 갖게 된 것.
토큰화된 증권 - 기존에 주식, 채권 부동산 등으로 존재하던 것이 토큰화 된 것.

 

그리고 여러분들이 눈치챘듯이

여러 증권형 토큰들이 이미 존재합니다.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SEC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대해서

ㅇ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SEC는 리플 소송으로

코인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려졌죠.

소송한 이유는

리플이 미등록 증권형 토큰이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한 SEC에서 공식 승인된

증권형 토큰이 존재합니다.

INX라는 토큰입니다.

 

[ CoinDesk 2019년 기사 ]

[ Investing닷컴 2022년 기사 ]

 

다음 포스팅은

INX 거래소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 INX 거래소 바로가기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팔로우하시면 새 글을 빠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트 댓글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블로그 상단 바에 유용한 링크들이 많습니다.

아크 인사이트 - 아크의 페이지 모음

텔레그램 - 탑 0.1%만 아는 코인 최신 정보 제공

유튜브 - 아크 인사이트 유튜브 채널

수수료 할인 혜택 - 각종 수수료 할인 및 혜택

필독 - 투자 전에 꼭 읽어야 함

 

반응형